'모범가족' 정우 "아내 김유미와 함께..1회 보고 하이파이브" [인터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8.17 17:00 / 조회 :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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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사진=넷플릭스


배우 정우가 아내 김유미와 함께 '모범가족'을 시청했다고 밝혔다.

정우는 17일 오후 화상인터뷰를 통해 넷플릭스 '모범가족'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정우는 '모범가족'에서 극 중 가족을 붕괴 직전으로 내몬 유약하고 평범한 가장 동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하는 평생 벌금 한번 낸 적 없는 모범 시민이지만, 궁지에 몰려 피 묻은 돈에 손을 대게 되면서 지키고 싶던 가족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는 인물이다.

정우는 "'모범가족'의 대본을 받았는데, 굉장히 탄탄하고 재밌었다. 이야기도 좋았고 작품에 출연하는 캐릭터도 다 눈에 들어올 만큼 좋았다"라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정우는 '모범가족'을 아내이자 동료 배우인 김유미와 함께 봤다고 밝혔다. 정우는 "제가 지금 촬영 중인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 촬영 때문에 끝까지 다 몰아서 보지는 못했다"라며 "작품이 공개 된 후 1편을 (김)유미씨랑 같이 봤는데 보고 나서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또 '고생했다'라고 말을 해줬다"라며 "몰아서 보다가 다음날 촬영이라 한 번에 다 보지 못하고 아껴서 봈다"라고 밝혔다.

정우는 "시청자분들도 작품을 보실 때 좀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불을 다 끄고 집에서 큰 화면으로 봤는데, 배우들의 미세한 감정과 근육의 떨린까지 자세히 보면 집중해서 재밌게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우는 실제 자신이 '모범가족'이냐는 질문에 "평균적인 기준점에서, 평균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살아가기 위한 노력은 하고 있지만 모르겠다"라며 "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가족들의 건강이다. 항상 건강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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