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9월 효린 콘서트서 재회..올라운더 아이돌 시너지 기대[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8.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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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과 김준수가 9월 다시 한번 뭉친다.

17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김준수는 오는 9월 3일과 9월 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효린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효린의 단독 콘서트 특급 지원에 나선 김준수는 효린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무대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앞서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성인식' 무대를 펼치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가운데 지난 3월 진행된 김준수의 대면 콘서트에 효린이 게스트로 출격, '성인식'을 포함해 'Timeless' 무대까지 함께 선보였던 만큼 이번 HYOLYN 2022 CONCERT 'iCE'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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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올라운더들의 화려한 만남을 보여줬던 두 사람이 다시 한번 뭉쳐 효린의 단독 콘서트에서는 또 어떤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라이브 '퀸' 효린과 '킹' 김준수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준수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풍부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HYOLYN 2022 CONCERT 'iCE'는 그간 여러 무대를 통해 파워풀하면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효린이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효린 외에도 관객과 소통하며 친숙한 효린의 매력까지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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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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