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늑대사냥' 佛에트랑제 영화제&美판타스틱페스트 초청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2.08.17 11:10 / 조회 :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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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 '늑대사냥'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이어 프랑스 에트랑제 영화제, 미국 판타스틱영화제 등 전세계 영화제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17일 TCO㈜더콘텐츠온 '늑대사냥'이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과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경쟁 부문에 각각 초청됐다고 알렸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액션영화. '기술자들' '공모자들'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최귀화 등이 출연했다.

앞서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초청 소식이 전해진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는 9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열리는 국제영화제로 지난 2018년 영화 '공작'이 경쟁 부문에서 대상인 그랑프리와 관객상을 휩쓸었다. 이 외에도 한국 영화 '복수는 나의 것'(2002), '베를린'(2013), '끝까지 간다'(2014) 등이 초청받았다.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래머 마크 트루넨은 "'늑대사냥'은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거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다. 내일이 없다는 듯이 질주하는 영화다. 관객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를 것"이라며 경쟁 부문 초청 이유를 전했다.

이어 '늑대사냥'이 초청된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는 9월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북미 최고 장르 영화 축제로 꼽힌다. 2016년 '밀정'이 액션 경쟁 부문에 초청돼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늑대사냥'은 이번 판타스틱 페스트의 호러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의 프로그래머 애닉 매너트는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재미를 보여준다. 아찔하게 하는 미친 캐릭터들의 향연" 등 초청 이유를 소개했다.

'늑대사냥'은 9월28일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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