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더 유쾌하고 짜릿해졌다..추석 꽉채울 볼거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8.17 08:53 /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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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조2'
영화 '공조'의 속편 ' 공조2: 인터내셔날'이 풍성한 시너지와 역대급 볼거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더욱 끈끈한 호흡으로 돌아온 '철령' 역 현빈부터 '진태' 역 유해진과 '민영' 역 임윤아, 그리고 뉴페이스로 합류한 '잭' 역 다니엘 헤니와 '명준' 역 진선규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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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조2'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의 스틸은 총격전부터 맨몸 액션까지 뛰어난 액션 연기로 돌아온 현빈의 깊어진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다.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의 스틸은 유해진의 전매특허 생활 연기와 유머러스한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공조 수사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의 스틸은 '공조' 시리즈의 히로인 임윤아의 한층 발랄한 에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의 스틸은 다니엘 헤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눈을 뗄 수 없다. 여기에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 역을 맡은 진선규는 역대급 악역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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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조2'


글로벌한 삼각 공조를 이어 나가는 '철령', '진태', '잭' 그리고 '민영'의 스틸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이들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모인 이들의 모습은 삼각 공조로 완성된 더욱 막강해진 액션과 재미를 예고하며 추석을 기다리게 만든다.

한편 '공조2 : 인터내셔날'은 9월 7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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