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
최정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는 걸 몸이 먼저 알아 차리는 것 같아요"라면서 "메이크업 후 산뜻해진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맑은 하늘처럼 오늘 오후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무늬 의상을 입은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한껏 뽐냈다. 다소 수척한 모습이기도 하다.
배우 최정윤./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인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하지만 최정윤은 지난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별거 중이라면서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을 전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