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8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밤하늘 그림같은 도시의 야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짙은 남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하늘 아래 도시의 불빛들이 잔잔하게 어둠을 밝히고 있다.
팬들은 '지민오빠 이 감성 너무 좋다', '사진작가같네 도심야경 너무 멋있잖아', '그림인줄 너무 낭만적이에요', '연휴의 마무리도 역시 지민이어야 완벽해', '우리 지민인 낭만 강양이고 추억 강냥이지', '어디일까 같은 곳에서 바라보고 싶어' 등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