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김부선 폭언에 충격 딛고 전시회 준비ing "코코샤넬 영생하길"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8.16 08:26 / 조회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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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전시회 준비 일상을 공유했다.

낸시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전에 선보일 한국의 소중한 문화재이자 역사를 오마쥬한 '버블코코 민화(Bubble Coco Minwha)' 시리즈 유화 그림 마무리 과정"이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개인전과 관련해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고양이 코코샤넬(Coco Chanel)이 바로 작품속의 팝아트고양이 버블코코(Bubble Coco)입니다"라며 "낸시와 코코샤넬은 마치 저의 애착인형같이 20년 가까이 함께 해왔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일상부터 퍼포먼스 작품과 해외전시, 국내전시 하물며 TV방송까지 어디든 우리가 함께하면서 세월이 흘러 같이 늙었는데요"라며 "그 코코샤넬이 이제는 아트를 통해 더이상 늙지 않으며 영생하고 무엇이든 될수 있는 '행복 아이콘(Icon of Happiness)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 버블코코 장르를 통해서 각 작품들을 바라보는 관람객과 컬렉터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란 바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낸시랭이 붓을 잡고 그림을 덧칠하고 있다. 잠깐 보인 그림에도 화려함이 엿보이는 만큼, 개인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낸시랭은 최근 채널A '입주쟁탈전 :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김부선 딸 이루안과 마찰을 일으켰다. 이에 김부선은 "너 낸시랭 말 조심해. 싸가지 없는 계집애 같으니라고. 니 까짓 게 뭔데 애를 인사 안 했다고 애를 왕따 시켜서 빼려고 하냐. 그러니 맞고 살지 이X아"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해 충격을 안겼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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