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김인권, 손현주에 자백..김효진 충격의 맨 손 폭식[★밤TView]

정은채 인턴기자 / 입력 : 2022.08.14 04:00 / 조회 :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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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범형사2' 방송화면 캡처
'모범형사2' 배우 손현주와 장승조가 드디어 김인권의 자백을 받아냈다.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5회에서 강도창(손현주 분)의 범죄 추적과 더불어 천나나(김효진 분)의 가족사가 그려졌다.

그동안 일관됐던 이성곤(김인권분)의 살인 수법, 과거 트라우마를 연관지은 강도창은 곧장 이성곤을 찾아갔다. 그리고 이성곤에게 "어릴 때 아버지가 이발사를 하셨지? 로라 케인네 어머니는 아버지를 도와 면도사를 하셨고, 네가 희생자에게 흰 가운을 입혔던건 네가 어릴 때 겪었던 나쁜 기억 때문이었어"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성곤은 당황하는 표정을 보이다가 이내 곧 마시던 물컵을 던지며 "이건 너무 불공평 하잖아요 형사님, 이게 다 걔하고 걔 엄마 때문에 벌어진 일이에요. 왜 나만 당하고 살아야 해요. 왜. 왜 걔는 미국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왜 나만 고통 받고 살아야하는데요"라고 여동생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천나나(김효진 분)가 자신의 비정상적인 가족관계, 이와 연관된 죽음, 그리고 외로운 본인의 삶에 현실을 비관했다. 집에 들어온 우태호(정문성 분)은 폭식하고 있는 아내 천나나의 모습에 놀라며 "나나야, 너 지금 뭐하는거야"라고 천나나에게 소리쳤다. 그러나 천나나는 우태호를 밀치고 계속 맨 손으로 음식을 먹으며 "놔"라고 대응했다. 이에 우태호는 "어린 애처럼 왜이러니"라고 했고 둘의 몸 싸움은 더욱 격해졌다.

이어 천나나는 "왜, 나는 내가 먹고 싶은거 먹고 살며 안돼?"라고 소리지르며 테이블을 두 손으로 내려치며 극도로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우태호는 천나나의 이러한 모습에 놀라다가 곧 흥분을 가라앉히고 "나나야, 지금 너로 만족하면 안되는거니?"라며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잖아. 힘들어?"라고 물었다. 이에 천나나는 "힘들어"라고 짙은 눈물을 보이며 답했다.

우태호는 "나도 너를 힘들게 만드는 사람인거니?"라고 물었다. 천나나도 더 이상 괴랄하게 음식 먹는 것을 멈추고 흥분을 가라 앉힌채 "얘기해줘. 당신 입으로. 세상에 너 혼자 있는게 아니라고. 너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게 아니라고. 그니까 너 혼자 그렇게 힘들게 살지 말라고"라며 우태호에게 따스한 위로를 요청했다. 이에 우태호는 "미안해. 혼자 있게해서"라고 말하며 천나나를 자신의 품에 끌어 안았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하지마"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천나나를 위로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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