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5골’ 안산그리너스, 공격력 앞세워 1위 광주 잡아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8.13 08:33 / 조회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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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안산그리너스가 강력한 공격을 앞세워 광주FC를 상대한다.

안산은 13일(토)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안산(승점 27)은 꼴찌를 벗어나 9위까지 점프했다. 중위권 도약도 가시권이다. 1경기 결과에 따라 8위 서울이랜드(승점 28), 7위 김포FC(승점 27)를 제치고 올라설 수 있다.

하필 이때 ‘난적’ 광주를 마주했다. 광주는 올 시즌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며 선두를 질주 중이다. 최다 득점(45) 부문 2위, 최소 실점(23)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공, 수 모두 완벽에 가깝다.

최근 광주와 맞대결은 유독 어려웠다. 안산은 지난 5차례 맞대결에서 1승 4패로 열세다. 특히 올 시즌 치른 2경기에서 모두 0-2로 패배했다. 경기 내용도 광주가 우세했다.

지난 아픔을 복수해야 할 시간이 왔다. 안산은 지난 광주전 때 최정예 전력을 꾸릴 수 없었다. 용병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경기력을 올리는 데 애먹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확 바뀌었다. 임종헌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 보다 빠르고 세밀한 공격 전개로 상대를 무너뜨리고 있다. 무엇보다 티아고, 두아르테 등이 부상에서 돌아와 훨훨 날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다. 아스나위도 최근 공, 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경준 역시 3경기에서 2골을 낚아채는 등 호조다.

안산은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쉽게 지지 않는 팀이 됐다. 지난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특히 직전 서울이랜드전에서 2골을 먼저 내주고 2골을 따라붙은 것은 최근 안산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광주전에서는 안산이 그간 보여준 집념과 집중력이 필요하다. 안산은 광주를 상대로 단단한 수비를 구축한 뒤 빠른 역습을 노릴 공산이 크다. 몇 차례의 기회를 잘 살리고, 실수가 없어야 광주를 잡을 수 있다. 어느 때보다 선수단에 집중력이 요구되는 이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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