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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
MBN '돌싱글즈3'에서 화제가 된 전다빈이 체중을 20kg 감량했다며 현재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전다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서 전다빈은 필라테스 자세를 취하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전다빈은 "원래 평소 52키로 정도 였는데 임신했을때 입덧으로 살이 좀 빠졌다가 71kg에 출산을 했어요."라고 깜짝 고백하며 "아이 낳고 산후마사지 아무리 받아도.. 66-8kg정도..로 1년반을 살았었어요.오랜만에 만난사람마다 하는 말이 "너 왜이렇게 살쪘어?" 였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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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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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
이어 전다빈은 자신의 키가 165cm이고 몸무게는 55kg이라고 적었으며 "결혼을 뭐하러 또 한답니까? 연애할 거예요. 몽글몽글한 그 설렘 느낄래요"라고 적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