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
옥주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소향의 게시글을 가져와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김소향은 뮤지컬 '마타하리' 관람 후 "이런 자랑스런 작품의 초연 멤버였다는게 참 눈물나게 자랑스럽고 모두 멋졌다. 브라보"라고 썼다.
이에 옥주현은 "진짜 멋진 배우의 응원으로 객석은 더 뜨거웠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응원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마타하리' 초연을 함께 했던 김소향이 옥주현을 응원오며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이 느껴진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 이후 '엘리자벳'으로 관객을 만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