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돈 PD./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현돈 PD는 지난 7월 LG헬로비전에서 퇴사했다. 이어 8월부터 재믹스씨앤비로 출근 중이다.
현돈 PD는 CJ ENM(2012년 2월~2021년 6월)에서 '한식대첩' 시리즈를 비롯해 '섬총사' '토크몬' '스윙키즈' 등을 연출했다. 그는 지난해 7월 LG헬로비전으로 자리를 옮긴 후 이찬원, 이영자를 메인으로 한 '칼의 전쟁'을 연출했다.
현돈 PD가 이적한 재믹스씨앤비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다. '에덴' '딸 도둑들' '결혼은 미친 짓이야' '공부가 머니?'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재믹스씨앤비로 이적한 현돈 PD는 CJ ENM 출신 김영화 PD와 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김영화 PD./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한편, 현돈 PD와 김영화 PD는 재믹스씨앤비 이적 후 활발하게 프로그램 제작-연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