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아샤 /사진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2021.05.2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아샤가 소속된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에버글로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 아샤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