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잇생' 이경규, 음악검색에 호기심 "노래 불러도 돼?"[★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8.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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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부터 잇(IT)생' 방송화면
'오늘부터 잇생'에서 이경규가 직접 노래를 불러도 음악검색이 되는지 궁금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잇(IT)생'에서는 디지털 무식자들을 위해 다양한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안정환은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이경규에게 SNS로 선물을 보내지만 받는 방법을 모르는 이경규는 당황해했다. 결국 이가령의 도움으로 선물 받기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초콜릿 받기 힘드네"라고 어려워했다.

이후 자신의 최애 장소 캡처하기 미션이 주어졌다. 최영재는 "길은 자신 있지"라며 가고 싶은 장소를 찾아 캡처해 성공했다. 이경규는 "나 구글 어딨니"라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은 지구 모습을 띄우고 당황해했다. 강남은 안정환을 보고 "저 형 우주 갔어"라며 폭소했다.

이후 노래 제목 맞추기 미션이 주어졌다. 강남은 음악검색을 통해 주어진 음악을 맞췄다. 안정환은 "나 이거 있는지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경규는 미션을 성공하고 "이제 카페 같은데 가서 '이 노래가 이런 노래야' 하면 되겠다"라며 좋아했다. 이경규는 "이거 노래를 불러도 나오는 거야?"라며 궁금해했다. 강남은 "직접 불러보세요"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휴대폰에 대고 "부산 갈매기"라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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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부터 잇(IT)생' 방송화면
앞서 '오늘부터 잇생'에서는 디지털 무식자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목적지까지 찾아오는 미션도 주어졌다.

미션 장소는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으로 먼저 도착 한 사람은 놓여 있는 로봇 친구와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올리면 성공이다.

이경규는 내비게이션을 켜고 도보를 걸었다. 하지만 도보안내로 설정하지 않은 이경규는 짜증을 내며 목적지까지 걸었다. 이가령은 택시를 이용하려 했지만 없어진 카드에 당황해하며 걸어가겠다고 했다. 최영재는 위성 지도를 이용하여 목적지를 파악했다.

한편 안정환은 "내가 제일 빠른 거 아니야"라며 뛰어가는 사람들을 발견하고는 "쟤네 왜 뛰어가 넘어져"라며 걱정하는 여유를 보였다. 최영재는 목적지에 도착한 이가령의 소식에 "왜 이렇게 빨리 갔어"라며 당황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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