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당소말' 지창욱, 성동일·최수영 병원서 일한다..관계 변할까[★밤TView]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8.10 23:08 / 조회 :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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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방송 캡처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배우 지창욱과 성동일이 악연에서 직장 동료가 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가 출소 후 강아지를 찾았다. 윤겨레는 감옥 앞에 서있는 남자의 옷으로 바꿔입고 자신을 쫓아오는 사람들로부터 탈출했다. 장석준(남태훈 분)은 돌아오라고 했지만 그는 "앞으로 전화하지마 미친 XX야"라며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이후 강아지를 데리러 병원으로 향했다.

수의사는 "강아지는 중간에 발작할 것이다. 안락사 시키는 게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지만 윤겨레는 "우리가 원래 이정도로 친했냐. 막말로 돈 많은 부모가 이혼 소송 중에 잠깐 들어온 너랑 살려고 들어온 나랑 같냐"라고 받아쳤다.

호텔로 들어온 그는 돈 다발 케이크를 만들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윤겨레는 "뻥이야. 언제 나한테 생일 축하하다고 말해준 사람들이 어딨다고"라고 슬퍼했다. 이후 강아지에게 "임마 좀 먹어. 이렇게 안 먹으면 널 버린 인간들이 죄책감에 시달릴 거 같지? 하나도 안 그렇다. 좀 먹어라. 먹어야 살 거 아니냐"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태식(성동일 분), 서연주(최수영 분), 양치훈(신주환 분)은 환자를 데리고 동해 바다로 떠났다. 환자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운전하는 도중 윤겨레가 큰 사고를 냈다. 이에 다리를 다친 강태식은 분노하며 윤겨레를 운전자석에 앉혔다.

도착한 성동일, 최수영 등은 "음식이 입에 맞으시는지 모르겠다. 근데 특제 음식이라 안 넘어가는 사람이 없다. 천천히 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묘 옆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는 환자. 그는 마지막 소원을 이루며 결국 숨을 거뒀다.

바다에 도착한 윤겨레는 강아지에게 "바다 처음보냐. 나도 처음본다. 실제로는. 바다 별 거 없네"라고 속삭였다. 그때 과거 극단적 선택을 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강아지와 함께 바다로 들어가려다가 강태식 때문에 놀란다. 그는 "다리를 이렇게 했으면 이걸 해결해야지. 어디서 발을 빼냐"라며 경찰서로 끌고 갔다.

경찰 조사를 통해 윤겨레의 부친이 윤기춘이란 걸 알게된 강태식. 그는 윤겨레를 붙잡는다. 그러다 사소한 얘기를 나누게 된 두 사람. 윤겨레는 "아저씨는 성질은 더러워도 지옥은 안 가겠어.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다고? 그럼 돈을 많이 받냐"라고 물었다. 강태식은 "거지다"라고 답하자, 윤겨레는 한심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결국 윤겨레는 벌금 500만원과 사회봉사를 받았다. 그는 변호사에게 돈을 못 낸다며 화를 냈다. 그는 사회 봉사를 택하기로 했고 도착한 곳은 강태식이 있는 병원이었다. 결국 두 사람은 악연에서 직장 동료로 만나게 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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