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오' 음문석 "실제 즐겁게 촬영, 몇 년 한 것처럼 호흡 잘 맞아"

용산CGV=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8.10 17:02 / 조회 :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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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음문석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오는 24일 개봉. 2022.08.10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음문석이 '육사오' 촬영 중 배우들과 호흡에 대해 밝혔다.

10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육사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 세계 최초 '로또' 비정상 회담이라는 신선하고 기발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간의 완벽 케미스트리는 여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코미디를 선사한다.

음문석은 해병대 제대 후 다시 입대하여 전방 근무를 자처한 군인 중의 군인이자 원칙주의자 '강대위' 역을 맡았다. '강대위'는 제대를 앞두고 있는 병장 '천우'(고경표 분)에게 1등 당첨 로또의 행방에 대해 듣게 되고, 철저한 원칙주의자 생활에 균열과 혼란이 오고야 만다.

이날 음문석은 "제가 캐릭터를 처음 보고 너무 좋았던 부분은 갈등이 많다는 점이었다"며 "제가 갈등이 많은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강대위'는 그게 많이 느껴졌다. 군인 정신이 투철한 친구인데 거기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생각하다가 '내가 진짜 이 상황이면 어땠을까?'를 생각했다. 57억이면 저도 그럴 것 같더라. 그 과정에서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육사오'는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했다. 컷을 해도, 다들 너무 즐겁고, 촬영 시간이 길지 않았는데 몇 년 동안 촬영한 것처럼 호흡도 너무 잘 맞았다. 그게 영화에 잘 녹아든 것 같다. 너무 즐겁고 유쾌하게 잘 봤다"고 말했다.

한편 '육사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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