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악플러 칼 빼들었다 "엄중 조치..선처 합의 없다"[전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8.10 16:35 / 조회 :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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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 카즈하, 홍은채, 김채원, 허윤진이 일본 활동을 위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2.07.12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걸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10일 위버스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하고 "르세라핌 및 쏘스뮤직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FEARLESS'로 데뷔했다.





◆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하단에 안내드리는 위법 혐의 사례 접수 양식에 맞춰 제보해주시면 더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르세라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사례 발견 시 적극 제보해 주십시오.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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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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