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힘든데' 황의조, 무조건 울브스만...'곧 죽어도 EPL'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8.09 21:31 / 조회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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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황의조(보르도)는 오로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행만 원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9일(한국시간) "황의조가 울버햄프턴 이적을 원한다. 성사된다면 비교적 낮은 이적료에 이적이 이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리그 11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맹활약 했지만 보르도의 강등은 막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보르도는 재정난으로 3부리그 강제 강등의 위기까지 맞았지만 다행히 이는 면했다.

보르도가 2부리그로 떨어지면서 더 이상 팀에 남을 이유가 없게 된 황의조는 이적을 추진했다. 하지만 아직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낭트, 브레스트 등이 황의조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황의조는 프랑스 리그가 아닌 EPL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EPL에선 울버햄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정도가 황의조 영입을 문의했는데 보르도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이 제의한 금액은 총 300만 유로(약 40억원)다. 하지만 울버햄프턴은 발렌시아로부터 곤살로 게데스와 5년 계약을 맺으며 전력을 보강했다.

주축 공격수인 라울 히메네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다고는 하지만 게데스, 황희찬이 건재한 지금 황의조가 이 자리를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다. 만약 히메네스가 복귀한다면 황의조의 주전 경쟁은 더욱 힘들어진다.

그럼에도 황의조는 울버햄프턴 이적을 원한다. '익스프레스'는 "황의조는 울버햄프턴행을 강력하게 원한다. 울버햄프턴이 개선된 제안으로 돌아올지 여부는 아직 모르지면 이적이 성사되더라도 낮은 이적료에 이뤄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웨스트햄으로부터도 제안을 받았지만 웨스트햄은 이제 황의조가 아닌 다른 타깃을 노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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