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34살 '짭라탄' 영입에 진심..."얻을 수 있는 게 있다고 판단"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8.09 19:25 / 조회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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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볼로냐)를 진심으로 원한다.

스포츠 매체 'ESPN'의 마크 오그덴 기자는 9일(한국시간) "텐 하흐는 아르나우토비치를 강력하게 원한다. 그로부터 뭔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스토크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풍부하다. 2019년 중국 리그로 떠났지만 2021년 세리에A 볼로냐로 돌아와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아시아를 거쳐도 여전히 유럽에서 먹힌다는 걸 증명했다.

'제 2의 즐라탄'으로 불렸던 아르나우토비치는 이제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맨유는 아르나우토비치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원한다. 호날두는 맨유가 2021/2022시즌을 리그 6위로 마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자 크게 실망, 이적을 선언했다.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하고 홀로 포르투갈에서 훈련을 하기도 했다.

특히 텐 하흐가 강력하게 원한다. 텐 하흐는 아르나우토비치로부터 많은 걸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맨유라는 명성에는 걸맞지 않은 선수이긴 하지만 충분히 그를 살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나이가 문제다. 아르나우토비치는 1989년생이다. 호날두는 1985년생. 노장을 다시 노장으로 대체한다는 건 장기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 과거 에딘손 카바니와 같이 백업 자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겠지만 무게감이 상당히 떨어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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