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박세리 "명예의 전당 올라 플로리다에 개인 라커룸 있다"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8.09 23:37 / 조회 :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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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싱포맨' 방송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박세리가 플로리다에 개인 라커룸이 있다고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박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면 연금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박세리는 "전 세계에서 대우를 받아요"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박세리에게 "커피도 공짜로 주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박세리에게 "해외 골프장에 라커룸이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전 플로리다에 있어요"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이상민은 "우리 중에 집이 있는 사람이 원희 형님 밖에 없잖아. 근데 박세리 씨 반려견은 집이 다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후 박세리의 반려견 집이 공개됐고 큼직한 집 크기에 탁재훈은 "저 정도면 내 생필품만 들고 가면 되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상민은 "거지여도 사람으로 사는 게 낫다 금수저 박세리의 개로 행복하게 사는 게 낫다"라는 질문에 박세리는 "원래 여기 대화가 이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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