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엄마 까투리', 9월 개봉..첫 극장판 애니 기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8.09 14:57 / 조회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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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극장판 : 엄마 까투리'


키즈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엄마 까투리'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 9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2011년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TV 시리즈, 뮤지컬, 토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키즈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엄마 까투리'가 오는 9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숲속을 떠난 까투리 가족이 도시에서 겪는 스펙터클한 에피소드들은 물론, 꺼병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까투리의 활약을 통해 전하는 숭고한 모성애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9일 공개 된 '극장판 엄마 까투리 :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포스터는 숲속 까투리 가족이 도심 한복판에 도착한 모습을 담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하늘을 날고 있는 엄마 까투리의 모습은 도시의 위험으로부터 꺼병이들을 지키는 슈퍼맘 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신이 난 귀여운 꽁지의 발랄한 모습이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각기 다른 개성 있는 포즈의 마지, 두리, 세찌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은 도심 속 까투리 가족의 모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까투리 가족의 모습과 함께 '엄마, 우리 집은 어디예요?'라는 카피는 숲속에서 온 까투리 가족이 위험천만한 도시에서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까투리 가족이 펼칠 위대한 여정을 함께할 새로운 캐릭터 쥐돌이 가족의 모습부터 도시의 맹수 '길냥이 트리오'의 모습까지 눈길을 끈다.

한편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오는 9월 추석 극장가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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