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태오, 4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역시 대세남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8.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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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스토리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 강태오가 4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9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태오는 8월 1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 초반부터 부동의 1위를 지키며 4주 연속 정상에 등극, 명실상부 대세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법무법인 한바다 송무팀 이준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그는 눈빛과 표정, 떨리는 숨소리까지 이준호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섭섭한데요', '내가 돼 줄게요. 변호사님의 전용 포옹 의자' 등 매 회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2위는 배우 박은빈이 차지했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천재 변호사 우영우 역을 연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준호 역의 강태오와는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3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 중인 이종석, 4위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강기영, 5위는 tvN 금토드라마 '환혼'의 이재욱이 뒤를 이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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