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연민지, 불륜 조작 증거로 나영희 협박 "혼자 안 죽어" [별별TV]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8.08 20:11 / 조회 :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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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연민지가 불륜 조작 증거가 담긴 녹음 파일로 나영희를 협박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서유라(연민지 분)가 과거 시어머니 차화영(나영희 분)이 유수연(차예련 분)의 불륜을 조작한 증거를 가지고 협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유라는 차화영를 찾아갔다. 서유라는 차화영에게 유수연의 불륜을 조작한 증거 녹음파일을 들려줬다. 이에 차화영은 분노했고 "휴대폰 이리 줘"라며 화냈다.

서유라는 "죄송하지만 못 드려요. 저 바보 아니거든요"라고 말했다. 차화영은 부하직원을 시켜 서유라의 핸드폰을 뺐었다. 서유라는 "저 바보 아니라고 했잖아요. 백업해서 따로 잘 보관해 뒀어요. 소용없어요. 나랑 연락 두절되면 언론사에 뿌리라고 지인한테 줬거든요"라며 차화영을 자극했다.

차화영은 "계속 봐주니까 아주 우습나 보다. 감히 내 회사에서 나를 협박해?"라고 말하며 서유라의 뺨을 때렸다. 서유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저는 절대 혼자 안 죽어요"라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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