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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
이정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상선언' 이병헌 선배님 최고. 민정아 너무 잘 봤다. 긴장감에 박진감 넘치는 촬영에 제가 진짜 비행기 탄 기분 포디 엑스로 다시 보고 싶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여러분들 예매 고고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이 이병헌, 오윤아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베이지색 옷을 입고 손으로 꽃받침을 하며 웃어 보였다. 오윤아는 이병헌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병헌은 가운데에 서서 청남방에 뿔테안경을 쓰고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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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
한편 지난 3일 개봉한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임시완, 김남길 등이 출연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