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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도경완 부부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
도경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저녁엔 호화스러운 안주와 함께"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막걸리 두 잔과 함께 김치, 번데기가 놓여있다. 편안한 안주 상차림이 담겨있다. 특히 남은 한 잔은 아내인 장윤정의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부끼리 술 데이트 즐기네요", "와 정말 호화스럽네요", "저도 번데기가 먹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연우, 하영 남매를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