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우여곡절 있었지만..더비 덕에 여기까지 왔다"

송파 올림픽공원=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8.07 16:10 / 조회 :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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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첫 월드 투어 '더비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IN SEOUL ENCORE)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0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3개월간 11개 도시에서 대규모 첫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서울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더보이즈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 투어 '더비존 서울 앙코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IN SEOUL ENCORE)' 콘서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더보이즈 케빈은 "나이가 들더라도, 나중에 노인이 돼도 더보이즈는 마음만큼은 소년으로 여러분들을 뵙겠다"고 더보이즈의 정체성을 얘기했다.

뉴는 "저희는 11명의 다채로운 소년과 성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저희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더보이즈가 하나였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는 초심을 찾으면서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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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케빈이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첫 월드 투어 '더비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IN SEOUL ENCORE)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0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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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뉴가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첫 월드 투어 '더비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IN SEOUL ENCORE)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0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영훈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더비 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잘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더비 분들의 덕이 크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보이즈의 첫 월드 투어 '더비존'은 지난 5월부터 미국 LA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어크, 런던, 로테르담, 자카르타, 방콕 등 미주, 유럽, 아시아의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3개월 여 긴 투어공연을 이어온 더보이즈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앙코르 콘서트 무대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더보이즈는 16일 오후 6시 미니 7집 'BE AWARE'(비 어웨어)와 타이틀 곡 'WHISPER'(위스퍼)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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