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쇼핑과 전시를 동시에

채준 기자 / 입력 : 2022.08.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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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예술의 젊은 흐름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을 주제로 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더 웨이브' 전시 팝업을 18일까지 선보인다.

압구정 소재 갤러리 '갤러리 언플러그드'와 협업한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스계 영국인 '코스타스 파파코스타스'와 국내 아티스트 '아방'의 회화 및 조각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백화점 동선 내에 위치해 쇼핑을 즐기는 동시에 잠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전시 작품은 일상에서의 낭만과 위트를 표현한 아방 작가의 <굿 애프터눈>으로, 가격은 약 80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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