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대기업 입사" 사원증에도 남긴 '아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8.07 09:22 / 조회 : 8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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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 인스타그램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대기업에 입사했다며 사원증을 공개했다.


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업 입사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진의 얼굴이 담긴 게임업체 넥슨 사원증이 놓여 있다. 사원증에는 진의 본명 '김석진'이 적혀 있다. 사원증 속 진은 메이플 스토리 캐릭터 인형을 들고 있다. 또한 '아미 사랑해'라고 적힌 종이도 함께 들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진은 평소 게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멤버 슈가는 "역시 인서울 4년제는 다르긴 다르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진은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을 전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발매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 발매를 끝으로 팀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는 챕터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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