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민과 결혼' 오나미 "예뻐진 비결? 많이 웃으니까" [인터뷰①]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8.06 11:25 / 조회 :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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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 인터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저는 똑같은데 마음이 편안해진 느낌이 있고... 계속 많이 웃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사람들이 익숙해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하하."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오나미(38)는 요즘 부쩍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인터뷰에 동석한 매니저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예비신랑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일까. 2살 연하의 프로축구 선수 출신 박민과 공개 열애 중인 오나미는 다음달 4일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1년 7개월 교제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스타뉴스는 최근 결혼 준비에 한창인 오나미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주인공이 되니까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쑥스러움을 내비친 그는 "모든 게 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새 신부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 피어 있었다.

"새로운 시작이니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면 설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예식장 가서 걸어보라고 할 때 되게 울컥하더라고요. 항상 밑에서 하객으로 박수만 치다가 이제 당사자가 되니까 걱정이에요. 결혼할 때 또 시작하기 전부터 울까 봐요."

오나미는 눈물이 많다. 방송에서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흔쾌히 시간을 내어 웨딩 촬영 현장까지 찾아준 동료들 앞에서도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고. 그는 "동료들이 자기 일처럼 축복해 주는 게 감동이더라"며 "청첩장도 아직 안 나왔는데 '날짜 언제냐'며 미리 적어 놓으면서 '무조건 가야지'라고 말하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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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특히 온라인상에는 정경미, 김경아, 성현주 등 동료 개그우먼들이 한복을 입고 오나미와 가족사진처럼 촬영한 웨딩 사진이 관심을 받았다. "어떤 분들은 (정)경미 선배가 진짜 어머니인 줄 알고 '나미네 시댁 어머님은 오나미 씨를 닮았네'라고 했대요. 가발 쓰고 한복만 입은 건데... 하하. 경미 선배는 옛날부터 엄마라고 했어요. 같이 있으면 둘이 닮았단 얘길 많이 들었죠."

오나미는 웨딩 사진을 통해 한층 물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결혼식 앞두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안 했다. 웨딩 촬영은 6월쯤 했는데 그때도 다이어트를 안 하고 찍었다. 컴퓨터 기술이 있으니까"라며 웃었다.

-인터뷰②에 이어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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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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