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최대한 안 예뻐보이려 노력"

용산CGV=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8.05 16:38 / 조회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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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 이정현, 문정희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리미트'는 8월 17일 개봉한다. /2022.07.1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영화 '리미트'의 배우 이정현, 진서연이 최대한 예뻐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5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리미트'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승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사상 최악의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은 경찰 '소은'으로 분한 이정현은 외적인 부분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였다. 선크림 바를 시간조차 없는 싱글맘 경찰 여성의 삶을 표현해 내기 위해 기미와 주근깨를 얼굴에 직접 그리기도 했다고. 그는 "삶에 찌든 사람을 연기하기 위해 얼굴에 기미 분장을 했고, 점도 많이 그렸다. 최대한 안 예쁘게 나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정희가 사건의 핵심 키를 쥔 '혜진'으로 분하고, 진서연은 하나뿐인 아이를 잃은 엄마 '연주'로 분했다. 문정희는 "화장으로 거친 피부 표현을 만들어냈다. 이 여자의 얼굴에서 자연스럽게 뻔뻔함과 극악무도함이 묻어났으면 했다. 영화에서는 전사가 너무 짧기 때문에 인물을 한 번에 딱 보고 쉽게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진서연은 "역할에 몰입해 실제로도 물과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고, 극 중 화장을 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했다. 배우들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지만 극 중 캐릭터로 보이는 게 아름답기 때문에 그 캐릭터로 봐주시는 게 저희가 원하는 바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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