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남자 트롯 부문에서 2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영탁은 7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5주(51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5만 920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8주 연속 1위의 기록으로 영탁은 스타랭킹에서 장기 1위를 지키며 그의 노래 가사처럼 '찐' 인기를 과시했다.
투표 결과 2위는 15만 5945표를 얻은 이찬원, 3위는 4만 3229표의 장민호가 차지했다. 4위 임영웅(2만 97표), 5위 박서진(1만 5978표)이 뒤를 이었다.
/사진=스타랭킹 |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