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
2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보게 되는 성호 선배님이 맛난 거 사먹으라고 용돈을 두둑이 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카오톡 캡처 화면이 담겨있으며 박성호가 출산을 앞둔 후배 김영희를 위해 용돈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김영희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박성호의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과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