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이홍복 경주사업총괄본부장, 사업장 안전 점검

채준 기자 / 입력 : 2022.07.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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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이홍복 총괄본부장이 부임 후 사업장 안전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이홍복 총괄본부장이 지난 8일 광명스피돔 선수 숙소동 시설환경 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에 대한 현황을 점검했다.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중대재해 Zero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한 경주사업총괄본부의 '사업장 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방역관리 상태, 위급상황 발생 시 작업자 긴급대피요령 인지 상태, 건설현장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여부, 선수 생활환경, 주변 시설물 등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에는 안전관리 관련 직원들과 도급사업체 관리자 등이 함께 참석해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화재, 부상 등 잠재적인 위험 요소들을 조기에 발견해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즉각 수립했다.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공사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정해진 절차를 준수하면서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것 같다"며 "남은기간 기본에 충실하고 안전과 관련된 절차는 최우선적으로 철저히 지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효과성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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