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논란' 김선호, 연극 복귀 성공..'해맑은 웃음' 돌아왔네?

'산악인' 김선호, 어제(9일) 연극 복귀..활기 찾은 '미소'[스타IN★]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7.10 10:0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연극열전


배우 김선호가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활동 복귀를 알렸다.

'터칭 더 보이드'를 제작한 연극열전 측은 9일 SNS에 "#연극열전9 #터칭더보이드 #첫공연 '사진 찍어줘, 우리들. 나중에 추억이 될 거야.' #김선호 조, #손지윤 새라, #정환 사이먼, #정지우 리처드의 첫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터칭 더 보이드' 첫 공연을 한 김선호와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선호는 극중 콘셉트인 등산복을 입고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배우들과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image
/사진=연극열전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 이후 오랜만에 공식 활동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터칭 더 보이드'는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의 생존 실화를 그린 작품. 김선호는 극중 조난사고로 설산에 고립된 젊은 산악인 조 역을 맡았다.


김선호의 팬들은 "Congratulations team",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귀엽다" 등 그의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터칭 더 보이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