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유선, 본인 집에서 쫓겨나→ 박병은에 눈물로 호소 [별별TV]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7.07 23:39 / 조회 :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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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이브’ 방송화면


'이브'에서 유선이 본인의 집에서 끌려나간 후 박병은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한소라(유선 분)가 이라엘(서예지 분)에 의해 본인의 집에서 쫓겨난 후 남편 강윤겸(박병은 분)에게 울며 매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라엘은 경호원과 함께 한소라의 집에 당당하게 찾아갔다. 이라엘은 경호원에게 한소라를 바라보며 "바깥으로 모셔"라고 말했다. 이에 한소라는 고성을 지르며 "내 집이야. 네가 뭔데 나가라 마라야"라고 했다.

이라엘은 "그럼 끌어내"라고 경호원에게 말했다. 한소라는 "미쳤어? 내가 누군지 몰라?"라며 몸부림을 쳤지만, 이라엘의 경호원에 의해 결국 쫓겨났다.

이후 한소라는 집 나간 남편 강윤겸을 찾아가 "여보. 지난 시간 다 힘들기만 했던 거 아니잖아. 아빠랑 연 끊고 당신만 보고 살게요. 나한테 한번 만 더 기회를 줘요"라며 울며 호소했다. 강윤겸은 "이미 끝났어"라며 단호하게 돌아섰다. 한소라는 강윤겸의 손에 끼워진 이라엘과의 결혼반지에 충격받아 오열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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