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버스킹' 23일부터 개최..청년 일자리 문화사업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7.07 18:35 / 조회 :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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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전더리 ent,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청년 일자리 창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올림픽공원 버스킹'(Olympic Park Busking)이 열린다.

청년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레전더리 ent는 올림픽공원의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에게 희망을 시민에게 응원을'이라는 내용으로 '올림픽공원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레전더리 ent에 따르면 '올림픽공원 버스킹'은 7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오후 7시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5개월간 진행된다.

음악, 연주 무용,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퍼포먼스를 펼쳐 보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전국 대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지원 가능하다.

㈜레전더리 ent는 버스킹에 참여한 대학생 팀들 중 파이널12 팀을 선발해 '2022 올릭핌공원 버스킹 페스티벌'(2022 Olympic Park Busking Festival)을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이다. 입상한 3팀에게 상금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진다.

㈜레전더리 ent의 미래경영 조용석 대표는 "'올림픽공원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고성에서 강화도까지 총 10군데 DMZ 지역의 접경지역에 평화기원 '가자 국경선으로'라는 내용으로 청년관광 버스킹 행진을 기획하는 등 청년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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