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 나인우와 이별 "이제 집으로 돌아갈게"[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7.07 22:46 / 조회 :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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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징크스의 연인' 방송화면
'징크스의 연인'에서 서현이 울먹이며 나인우에게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공수광(나인우 분)이 점을 보고 있는 이슬비(서현 분)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공수광은 점집에서 이슬비가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점집을 향했다. 공수광은 점을 보고 있는 이슬비에게 "나와"라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후 공수광은 이슬비의 손을 잡고 끌고 나왔다.

공수광은 이슬비에게 "거기서든 여기서든 어차피 똑같은 일을 할 거면 나오지 말지 그랬어. 네 그 능력 없었으면 좋겠어"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이슬비는 울먹이며"나도 평범해지고 싶어. 그래서 너 만나러 온 거야. 그래서 엄마 혼자 버려두고 너 만나러 온 거였어. 내가 너무 나만 생각했나봐. 내가 잘 못한 거야. 이제 그만 돌아갈게"라고 말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한편 밖에 있던 왕실장을 만난 이슬비는 "왕실장 잠깐만"이라며 왕실장과 따로 불렀다. 공수광은 자신을 떠나간 이슬비를 찾기 위해 동네를 찾았다. 이후 마주친 왕실장에게 이슬비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지만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는 말에 실망했다. 이후 왕실장은 공수광에게 보자기가 포장되어 있는 물건을 건네며 "슬비가 집에 가서 열어보래"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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