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쌍수한지 2주 됐는데 "눈 망가지겠다"..왜?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2.07.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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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완성은 했지만 엉망인 첫 베어브릭 괜히 처음부터 큰 걸로 했나 봐. 좀 작은 거 하나 꼼꼼하게 해 봐야겠다. 이 녀석은 보수가 필요해 좀 보충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상아는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곰인형을 들고 자랑하고 있다. 화려한 큐빅으로 장식된 곰인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상아는 "그나저나 눈 다 망가지겠다"라고 덧붙여 인형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또 "드디어 완성"이라는 지인의 축하에는 "눈 빠지는 줄"이라고 솔직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달 25일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 버렸다"며 눈썹 거상술을 했다고 밝혔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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