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CP "김준현, 섭외 1순위.. 부르는 게 맞다고 생각"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7.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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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 CP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장재혁 CP가 개그맨 김준현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장재혁 CP는 "김준현 씨는 리부트를 시작하면서 빼놓고 시작할 수 없었다. 데리고 와야 하는 거 아니냐는 요구가 많았다. 회사 다른 분들은 또 섭외하는 게 맞냐는 의문을 제기하더라. 그런데 제작진 모두가 '김준현 아니면 안된다'고 했다. 김준현 씨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산증인이다. 어떻게 진행해야 재밌는지 알고 있는 분이다. 사실 섭외 1순위였다. 당연히 부르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 씨는 공감과 솔직함이 매력적이지 않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엔 비연예인 외국인이 많다. 그래서 돌발적인 상황이 나오는데 이를 공감하고 리액션을 해주는 분이 많지 않다. 이현이 씨가 워낙 잘 해주시는 걸로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3년 만에 한국 여행기를 재개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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