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추성훈, 파이터의 커피는 스태미나 폭발..'야관문+꿀+마'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7.07 14:29 / 조회 :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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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추성훈이 자신의 커피 레시피를 공개한다./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성훈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만의 커피 레시피를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 스페셜'이 방송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먹거리와 음료가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편스토랑'에서 음료가 출시되는 것은 최초이다. 이에 돌아온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이 신박한 커피 레시피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한적한 시골집으로 절친한 동생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초대했다. 최근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은, 마찬가지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정찬성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며 힐링을 하기로 한 것. 여기에 추성훈의 절친 동생이 한 명 더 합류했다. 바로 언제나 귀여운 그녀, 아유미이다.

세 사람이 뭉치자 추성훈은 "웰컴 드링크 만들어주겠다"라며 특별한 음료 제조에 돌입했다. 이어 추성훈이 꺼낸 웰컴 드링크 재료에 아유미는 물론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추성훈이 장작불로 우유를 데운 후, 스태미나에 좋다는 약초로 알려진 '야관문'을 꺼낸 것. 우유에 야관문을 끓여 야관문 밀크티를 만든 추성훈은 여기에 직접 내린 진한 커피를 더해 라테를 만들었다. 과연 어떤 음료가 탄생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추성훈의 진짜 치트키는 따로 있었다. '벌집 꿀'과 '마'가 등장한 것. 추성훈식 라테에 진한 꿀과 건강 식재료의 대표 주자인 '마'를 갈아 넣은 이 음료의 이름은 '생마 꿀 라테'. 아유미는 "오빠가 워낙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많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 와중에도 세계적인 파이터답게 마를 가는 추성훈의 터질 듯한 팔뚝과 전완근이 돋보여 웃음이 빵빵 터졌다.


그렇게 탄생한 음료 '생마 꿀 라테'는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음료였다고. 과연 추성훈이 공개한 신박한 음료 '생마 꿀 라테' 레시피는 무엇일까. 추성훈의 '생마 꿀 라테'를 맛본 정찬성과 아유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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