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나바로. /사진제공=서울 삼성 |
서울 삼성은 7일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필리핀 국적의 유망주 윌리엄 나바로(25)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1997년생인 윌리엄 나바로는 현재 필리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삼성은 "움직임과 활동량이 좋고,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공·수에서 다양한 역할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나바로는 FIBA 아시아컵 대회 종료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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