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
김기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악플 좀 멈춰주시면 안돼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피드백도 아니고 얼평에 아주 난리들이 나셨네요. 왜이렇게 화들이 나신거죠? 제 영상에 관심 없었잖아요. 니들 이뻐지는거 관심 없잖아요"라며 "그러곤 상대방이 안이뻐해주면 난리 피잖아요. 갑자기 한명이 얼평하니까 다 들어와서 왜 그러세요? 이러면 제가 이긴게 돼요. 이 루저들아"라고 분노했다.
김기수는 201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