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하나로 안돼... 토트넘, '원샷원킬' 백업 FW까지 노린다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2.07.06 20:06 / 조회 : 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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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바요.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토트넘이 백업 공격수 보강을 노린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과 에버턴이 공격수 모하메드 바요(24·클레르몽 푸트)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는 두 팀이라고 소개했다.

아프리카 기니 출신의 바요는 신장 188cm 좋은 신체조건을 가진 공격수다. 지난 시즌 바요는 리그 32경기에서 14골로 활약했다.

소속팀 클레르몽은 리그 17위를 기록하는 등 팀 전력이 강한 편이 아니어서 공격 찬스가 많지 않았다. 실제로 바요는 지난 시즌 1경기당 평균 2.1개의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찬스가 오면 쉽게 놓치지 않는 마무리 능력을 앞세워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바요는 2020~2021시즌 2부 리그에 있었을 때도 리그 38경기에서 22골을 몰아쳤다.

보도에 따르면 바요의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190억 원)가 될 것이라고 한다. 다만 토트넘, 에버턴뿐 아니라 릴OSC(프랑스), 발렌시아(스페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 등 다양한 클럽이 바요를 주시하고 있어 이적료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의 경우 정통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9)의 백업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케인의 자리가 워낙 확고하다보니 출전시간을 원하는 공격수가 토트넘에 오지 않았던 것이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만큼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와 케인의 체력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또 토트넘이 지난 1월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25)을 영입했다고 해도, 추가 영입 하나로는 부족한 면이 있다. 특히 히샬리송은 백업이 아닌 측면에서 손흥민(30), 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그럴 것이 토트넘은 히샬리송 영입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6000만 파운드(약 940억 원)를 지불했다.

토트넘이 바요 영입에 성공한다면 든든한 백업을 얻게 된다. 특히 24세로 나이가 젊다는 점에서 팀 미래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장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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