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사회공헌 활동 사진. /사진=전주 KCC 제공 |
KCC는 "팀 선수단(정창영, 김상규, 박경상, 서정현)은 2021~2022시즌 '사랑의 3점슛'을 통해 적립된 쌀 4320kg을 기부하고 보육시설 지붕 보수공사, 건물 외벽 페인트 칠,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11~2012시즌부터 시작된 '전북 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은 경기 중 3점슛 1개 성공 시 쌀 10kg를 적립하여 기부하는 연고지 사회공헌 활동이다. 구단에 따르면 11시즌 동안 총 3만 9530kg을 적립해 연고지 소외계층에 쌀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