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LOVEADE' 러블리한 섹시미 더해진 '서머퀸'[6시★살롱]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7.06 18:00 / 조회 :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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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플래닛메이드


걸그룹 VIVIZ(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가 'LOVEADE'로 2022 서머퀸으로의 귀환을 예약했다.


VIVIZ는 6일 오후 6시 2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서머 바이브)'를 발매했다.

'Summer Vibe'는 VIVIZ가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VIVIZ는 이번 신보를 통해 VIVIZ만의 여름을 담아 상큼한 여름 분위기를 가득 전한다.

통통 튀는 비트가 매력적인 타이틀 곡 'LOVEADE'(러브에이드)는 펑키한 레트로 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상큼한 에이드에 비유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VIVIZ가 노래하는 캐치한 프레이즈의 중독성 있는 훅은 한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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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상큼발랄한 매력 발산이 'LOVEADE'만의 장점이었다. 사운드를 꽉 채우기보다 포인트를 짚고 청량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가 시원한 느김을 배가했다. 멤버 3명의 솔로 퍼포먼스 역시 이전의 여자친구 시절 모습에서 더욱 성숙해짐과 동시에 러블리한 섹시미를 배가하는 모습이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귀여우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이 함께 더해진 VIVIZ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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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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