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BTS·엑소·레드벨벳 작업한 아이코닉 사운즈 프로듀싱"
중구=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7.06 11:22 / 조회 : 820신인 걸그룹 아이리스(IRRIS, 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가 '내면의 영혼을 비추는 빛나는 여신들'이 되겠단 포부로 오늘 데뷔한다.
아이리스는 6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워너 노) 발매 및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이리스는 이날 오후 6시 'WANNA KNOW'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WANNA KNOW'로 활동을 시작한다.
윤슬은 데뷔 타이틀곡 '워너 노'에 대해 "저희 데뷔곡 '워너 노'는 역동적인 리듬의 화려한 어반 트랩의 곡이다. 사랑했던 상대를 향해 답답한 마음을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리브는 "BTS, NCT, 세븐틴,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선배님과 작업한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가 프로듀서를 맡았다"며 걸출한 프로듀서가 데뷔 앨범 작업을 맡았다고 밝혔다.
그리스어 '이리스'(Ιρι?)에서 유래한 'IRIS'에서 착안한 팀명인 IRRIS는 내면의 영혼을 비춰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한다. 'WANNA KNOW'는 음악을 통해 영혼과 연결,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을 바탕으로 무한한 빛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아이리스의 첫 미니앨범에는 'WANNA KNOW'을 비롯해 'BYE BYE'(바이 바이),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WANNA KNOW(INST)'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WANNA KNOW'는 중독성 높은 멜로디와 역동적인 리듬이 포인트인 곡으로, 모든 것을 주며 사랑했던 상대를 향한 답답한 마음을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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