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여름철 근황을 알렸다.
전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다 크니 이제 수영복 입고 물 속에 들어갈 여유도 생기고 이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예전엔 뒤치다꺼리 하느라 눈도 못 떼고 지켜만 봤죠)"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미라가 바닷가에 있는 숙소의 수영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는 175cm의 모델 같은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
이어 전미라는 "참 여유롭기도 여러가지 하느라 바쁘기도 했던 여행. 누가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속에 머리도 못 집어넣는 물 겁쟁이. 그래서 온천만 했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