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25R] 대전, 홈 20경기 무패 위업… 안산 2-0 꺾고 광주 9점 차 추격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7.05 21:16 / 조회 :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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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김희웅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홈 20경기 무패(13승 7무) 위업을 달성했다.

대전은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5라운드 홈경기에서 민준영, 윌리안의 골을 엮어 2-0으로 이겼다. 6경기 만에 웃은 2위 대전(승점 41)은 선두 광주(승점 50)를 9점 차로 추격했다.

홈팀 대전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공민현이 나섰고, 그 아래를 김인균, 윌리안, 레안드로가 받쳤다. 중원은 이현식과 임은수가 구성했다. 수비진은 민준영, 변준수, 조유민, 이종현이 구축했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원정팀 안산 역시 4-2-3-1 대형으로 맞섰다. 김경준이 선봉에 섰고, 2선에는 장동혁, 송진규, 아스나위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김경수와 김이석이 짝을 이뤘다. 포백 라인은 이와세 고, 권영호, 김민호, 이준희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이승빈이 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대전이 포문을 열었다. 레안드로가 박스 왼쪽 부근에서 때린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초반은 대전의 분위기였다. 전반 12분 레안드로가 박스 왼쪽 부근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권영호 몸에 막혔다. 전반 17분 임은수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 위로 살짝 떴다.

맹공이 이어졌다. 대전은 전반 19분 김인균이 아크 부근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이승빈에게 막혔다. 안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4분 이준희가 전진 드리블 후 패스를 찔렀고, 김경준이 바로 때린 슈팅이 이창근 정면으로 향했다.

소강상태가 이어지던 전반 34분, 공민현이 우직하게 박스로 밀고 들어가 때린 왼발 슈팅이 골문 왼쪽 구석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승빈이 몸을 날려 쳐냈다. 안산은 전반 종료 직전, 이준희를 빼고 안성민을 투입했다. 전반은 대전의 공세 속 득점 없이 끝났다.

양 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줬다. 대전은 공민현 대신 마사, 안산은 장동혁, 이와세 대신 최건주, 장유섭을 넣었다. 안산은 후반 들어 공격 고삐를 당겼다. 후반 5분 김경준이 박스 바깥에서 돌면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이창근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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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9분 대전이 0의 균형을 깼다. 민준영이 박스 바깥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골망 왼쪽 상단에 그대로 꽂혔다. 대전은 득점 직후 김인균을 빼고 김승섭을 투입했다. 대전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15분 김승섭이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안산은 직후 김이석 대신 두아르테를 넣으며 공격을 강화했다.

대전은 후반 21분 점수 차를 벌렸다. 마사의 침투 패스로 윌리안이 1대1 찬스를 잡았고, 이승빈을 앞에 두고 오른발로 툭 밀어 넣었다. 이후에도 대전의 흐름이 이어졌다. 윌리안, 김승섭 등 공격진이 끊임없이 안산을 괴롭혔다.

그러나 추가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대전의 2점 차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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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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