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소녀시대, 강릉 여행.."게임 지는 사람 밥사기"[★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7.05 22:23 / 조회 : 106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소시탐탐' 방송화면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가 강릉 해변에서 게임을 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강릉 등면 해변을 방문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바다에 도착해 푸른 파도를 보며 감탄했다. 유리는 바다 모래사장 위 나뭇가지를 사용해 열심히 글을 썼지만 파도에 의해 한순간에 사라졌다. 이후 유리는 사라져가는 글씨를 보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수영은 "와 파도 진짜 세다. 얘들아 물멍하자 물멍"이라고 말했고, 소녀시대는 잠시 모래사장에 가만히 앉아 바다를 바라보았다. 침묵도 잠시 예능 담당 써니가 나타나 밥값을 걸고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게임 이름은 '이목구비 셀카 게임'으로 화면에 랜덤으로 움직이는 노란 박스에 맞춰 3번의 기회 중 얼굴이 많이 찍히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첫 번째 주자 수영과 유리는 서로 화면에 나오기 위해 얼굴을 밀었다. 결국 게임에서는 티파니가 패배하여 밥을 사기로 했다. 이후 소녀시대는 바다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는 등 바다를 완전히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image
/사진='소시탐탐' 방송화면
앞서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멤버들을 케어하는 모습도 담겼다.

소녀시대는 여행 예능을 위해 강릉 등명 해변으로 이동했다. 소녀시대는 흥분한 듯 소리를 지르며 단체로 고급 승합 차에 탑승해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과거 신인시절에 탔던 버스를 생각하며 그 시절을 떠올렸다.

이후 소녀시대는 승합차 안에서 김밥을 나눠 먹으며 소풍을 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컨디션 케어'를 담당하는 유리는 멤버들이 요청하는 탄산수와 간식까지 모두 챙겼다.

한편, 효연은 "하고 싶은 거 있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멤버들을 챙기다 지친 유리는 "그냥 자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