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 '15주년 기념파티'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7.05 21:25 / 조회 :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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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시탐탐' 방송화면
'소시탐탐' 에서 소녀시대가 5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15주년 기념파티를 열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는 15주년을 맞이해 기념 파티를 열었다. 소녀시대는 15주년 기념 파티의 의상을 맞춰 입기로 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소녀시대는 그동안 활동했던 의상을 정해 입기로 하고 약속된 장소에 등장했다. 처음 등장한 티파니는 '다시 만난 세계' 활동 당시의 발랄한 의상을 입고 나와 '다시 만난 세계'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어 두 번째로는 써니가 등장했다. 써니는 부끄러운 듯 'Run Devil Run'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후 윤아가 등장했다. 윤아는 2010년 소녀시대 1위 곡인 '훗'의 의상을 입고 나왔고 '훗'의 하이라이트 춤인 화살춤을 선보였다. 이어 다음 노래로 'The Boys'흘러나왔다. 수영은 'The Boys'노래에 맞게 의상을 입고 강렬한 춤을 보였다.

이어 효연은 'I Got A boy'의 의상을 입고 왔다. 효연은 춤을 추려고 애썼지만 "기억이 안 나"라며 당황해했다. 이어 유리는 상큼한 노래인 'Lion Heart'에 맞춰 인사를 했고 마지막으로 리더 태연이 등장했다. 태연은 'All Ningt'노래에 맞춰 춤을 췄지만 이내 부끄러워하며 얼른 자리로 들어가 앉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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